현대오토에버 실무면접 후기 (1차면접/경력직)

2023년 초에 봤던 면접 후기를 작성하고자한다

 

이번 구직기간동안 현대오토에버는 지원을 5번했다

그중에 3번은 서류합격

한번은 코테탈

2번은 실무면접을 볼 수 있었다

(결국 둘다 탈 ㅜ)

 

하나는 경력공채였는데 

당시에 정말 망했던 포인트가 있었다

 

1차 면접에 대한 안내 메일이 아래와같았는데

 

여기서 1번과 2번이 and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PT면접 10분 진행한다음에 그거에 대한 질의(기술/역량)을 주겠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PT 자료를 제출하고 PT발표에 대해서 열심히 준비를 해갔다

 

그런데.. PT발표는 진행하지 않았다.. ㅜㅜ

면접관님은 총 3분이 들어오셨는데

(한분은 팀장금, 두분은 시니어급 같았다)

PT없이 그저 기술적인 질문의 연속이었다

면접이 끝나고 질문하는 시간에 오늘 면접이 PT면접이 아니었나요?

하고 질문을 드렸는데

팀마다 다른데 내가 봤던 팀은 PT면접은 잘 진행하지 않는다고했다..

 

결국 저 안내에서 1번과 2번은 or조건으로, 1번처럼 면접을 볼수도 있고 2번처럼 볼수도 있다는 거였다..

하하 그래서 결국 완전 당황하고 준비부족으로 탈락 ㅜㅜ

 

면접내용을 얘기해보자면

frontend로 지원을 했는데 나는 당시에 욕심이 나서

backend 내용도 자소서에 넣었었다

그치만 backend에 대한 면접대비가 부족했고

질문에 어색하게 대답 하지 못하였다

 

물론 frontend 질문도 엄청 많이 주셨다

attribute와 property 차이라던가

대용량을 처리해본 경험 등

 

비교적 취준하고 초반에 봤던 면접이라 많은 부분 준비가 부족했고

이때 받았던 질문 내용으로 준비해서 나중 면접들에 대비해 공부할 수는 있었다

 

 

현대오토에버 면접을 2번봤다고했는데,

1번째본거는 위처럼 망하고

두번째꺼는 분위기가 좋았다

 

다만 backend위주로 뽑는 상황이었던듯하다

나는 backend도 해보기는했지만 주력이 frontend라 결국 탈..

이때 기술에 대해 먼저 질의를 하고 내가 거의 대답을 못하니까

인성위주로 면접이 진행되고 끝났다

인성면접은 잘본거같았으나 경력에서 기술안되면 바로 탈락..